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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 화상사망 51% 가정서 발생
어린이 화상사망사고의 절반이상이 가정에서 발생하며 이 중 절반이 4세 미만의 어린이인 것으로 나타났다. 국제어린이 안전단체의 한국지부인 '세이프 키즈 코리아'(Safe Kids 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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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주 경기 영국인 낙상 중태
지난 10일 오후 9시쯤 전북 전주시 여의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영국인 잭 엘리어트(33)가 관중석 아래로 떨어져 중상을 입었다. 사고는 엘리어트가 포르투갈과 폴란드 경기를 관람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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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·유아 질식사 80% 부모 곁서 발생
영·유아 질식사 사고의 80%가 부모가 곁에 있을 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. 30일 국제어린이안전단체 '세이프 키즈 코리아'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0년 안전사고로 숨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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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3-4세 남자어린이 가정내 안전사고율 높다"
가정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의 가장 큰 원인은 가구(23.8%)였고 남자 어린이의 사고율이 54%로 여자 어린이의 46%보다 높았다. 연령별로는 3-4세 어린이의 사고율이 52%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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´짜릿한 순간은 짧고 부상은 길다´…스키 시즌
겨울 스포츠의 꽃인 스키 계절이 돌아 왔다. 하지만 새하얀 눈을 가르는 스키의 짜릿한 활강 뒤에는 온갖 부상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. 스키 부상과 예방법에 대해 을지대병원 스포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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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시립묘지 성묘 미리하세요" 서울시 교통대책 마련
서울 시설관리공단은 올해 용미리 시립묘지 등을 찾는 성묘객이 지난해보다 6% 정도 증가한 20만4천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, 성묘길 교통대책을 마련했다. 관리공단측은 평소 30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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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2의 비아그라
현대 문화의 상징으로까지 비쳐지고 있는 비아그라(Viagra)가 여러 신약으로부터 도전을 받을 전망이다. 이와 더불어 남성은 이제 체력만 유지된다면 정력을 부러워할 필요가 없는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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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내리면 위험한 지하철 역사
8일 오전 7시. 서울 지하철 6호선 석계역 5번 출구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하나같이 엉거주춤한 자세였다. 출구에 지붕이 없어 쌓인 눈이 계단에 그대로 얼어붙었기 때문이다. 역무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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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철 건강관리 전략
계절이 바뀐다 해서 건강 관리의 큰 원칙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. 규칙적인 운동, 충분한 수면과 휴식, 적당한 음식, 위생 관리의 생활화는 1년 내내 바뀌지 않는 건강 관리의 기본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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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철 건강관리 전략
계절이 바뀐다 해서 건강 관리의 큰 원칙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. 규칙적인 운동, 충분한 수면과 휴식, 적당한 음식, 위생 관리의 생활화는 1년 내내 바뀌지 않는 건강 관리의 기본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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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대근무 産災 높일수도 - 생체리듬 깨져 밤보다 낮이 위험
동국대 예방의학과 김지용(金智鎔)교수는 10일 포항지역 26개 철강 하도급업체 종사자 4천1백27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2교대 근무자의 안전사고 발생률이 일반 근무자의 4배나 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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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애자의 「신체복권」을 돕는다|뿌리내리는 재활의학
각종 장애자의 재활을 돕는 재활의학이 예방의학·치료의학에 이은 제3의 의학으로서 국내에서도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. 재활의학이란 장애자들을 물리적·정신적·기능적·사회적·직업적